인터뷰1인 창업의 외로움과 그것을 이기는 법
1인 창업의 장점(속도, 자유, 의사결정)은 많이 이야기됩니다. 하지만 단점, 특히 '외로움'에 대해서는 잘 이야기하지 않습니다. 오용택 대표의 솔직한 이야기입니다.
기쁨을 나눌 사람이 없다
서비스가 성공했을 때, 사용자가 감사 이메일을 보냈을 때, 매출이 처음 발생했을 때 — 이 순간을 함께 기뻐할 팀이 없습니다. 혼자 작은 축하를 하고 다시 일합니다.
모든 결정의 무게
팀이 있으면 논의하고 합의할 수 있지만, 혼자면 모든 결정을 혼자 내려야 합니다. 맞는 결정인지 확인해줄 사람이 없습니다. 이 결정의 누적 무게가 정신적 피로로 이어집니다.
극복하는 방법들
창업자 커뮤니티: 같은 처지의 창업자들과 정기적으로 만납니다.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, 피드백을 주고받습니다. 성수동의 스타트업 밋업이 큰 도움이 됩니다.
LinkedIn 네트워킹: 온라인에서도 동료를 만날 수 있습니다. 비슷한 분야의 창업자들과 연결하고, 경험을 공유합니다.
루틴의 힘: 감정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루틴이 필요합니다. 오전 개발, 오후 운영, 저녁 학습 — 이 루틴이 외로움을 일의 흐름으로 대체합니다.
작은 승리 기록: 매일 작은 성취라도 기록합니다. '오늘 이 기능을 완성했다', '이 기사가 인덱싱되었다'. 이 기록이 쌓이면 진전하고 있다는 확신이 됩니다.
그래도 계속하는 이유
기회를 발견하면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것. 이 자유가 외로움을 이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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