벤처 빌딩
벤처를 16개 만든다는 결정 — 한 사업부 안에서 동시에 굴리는 운영 구조벤처 빌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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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처를 16개 만든다는 결정 — 한 사업부 안에서 동시에 굴리는 운영 구조

위시메이커

벤처 빌딩에서 가장 흔한 조언은 "하나에 집중하라"이다. 이 조언은 자본이 부족한 회사에게는 유효한다. 그러나 인프라가 충분히 좋은 회사에게는 다른 답이 있다. 위시메이커 그룹은 WishPle 사업부 안에서 16개 AI 응용을 동시에 운영한다. 직관에 반하는 결정이지만, 실행해 보니 한 그룹만이 만들 수 있는 가치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.

왜 16개인가 — 시장 다양성과 한계 비용

각 응용이 독립적으로 의미 있을 만큼 다른 시장을 다룹니다. FloppyLink는 채용 시장, NAV는 소개팅 시장, DullePass는 주차 시장, Staylooper는 숙박 시장이다. 한 시장의 침체가 다른 시장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.

동시에, 16개를 한 그룹이 운영하기 때문에 인프라·도구·노하우가 공유된다. 새 응용을 시작할 때 인프라 구축에 드는 시간이 4주 → 4일 수준이다. 한계 비용이 낮아진다는 뜻이다.

이 조합 — 다양한 시장 + 낮은 한계 비용 — 이 16개라는 숫자를 가능하게 한다. 단일 시장에 집중하는 회사는 다양성이 0이고, 인프라가 약한 회사는 한계 비용이 높다. 두 변수의 곱이 운영 가능한 응용 수다.

공유되는 인프라 — 0에서 다시 만들지 않는다

배포 파이프라인, 모니터링, 결제 시스템, 사용자 인증, 디자인 시스템. 이 5가지가 16개 응용에 공통으로 적용된다.

- 배포: GitHub Actions + Vercel 기반 단일 파이프라인. 새 응용을 추가하면 기존 파이프라인을 재사용. - 모니터링: 단일 대시보드에서 16개의 응용 상태가 한눈에 보임. 문제 발생 시 알람이 같은 채널로. - 결제: 통합 결제 모듈. 새 응용은 결제 모듈을 import만 하면 됨. - 인증: SSO 가능. 한 사용자가 여러 응용을 같은 계정으로 사용. - 디자인: 같은 토큰 시스템. 새 응용도 일관된 시각 정체성.

새 응용을 시작할 때 이 5가지 인프라 위에 올리기만 하면 된다. 단일 응용 회사는 매번 이 5가지를 새로 만들거나 외부 SaaS를 사용해야 한다. 외부 SaaS는 비용 합산이 빠르게 부담이 되고, 직접 만들면 시간이 부담이다. 위시메이커 그룹은 한 번 만든 인프라를 16배 활용한다.

공유되는 도구 — 응용 자체가 다음 응용의 도구가 된다

내부적으로 만든 도구가 16개에 모두 적용된다. 예를 들어 MarketEvidence는 외부 사용자 외에도, 위시메이커 그룹이 새 응용을 시작하기 전 시장성을 검증하는 내부 도구로 쓰다. Crucible은 그룹의 다른 AI 응용 챗봇을 평가하는 내부 도구로 쓰다.

이 패턴이 핵심이다 — 응용이 사용자에게 가치를 주면서 동시에 그룹의 다음 응용을 위한 도구가 된다. 16개 응용은 서로의 인프라이자 도구가 되는 망이다.

공유되는 학습 — 한 응용에서 푼 문제는 그룹 자산

FloppyLink에서 발견한 AI 평가 패턴이 Crucible로 정제되고, Arcana의 다중 분석 통합 패턴이 다음 응용 설계에 영감을 줍니다. 한 응용의 학습이 격리되지 않는다.

매주 월요일 오전, 위시메이커 그룹의 운영 회의에서 16개 응용의 지난 주 데이터를 함께 본다. 어느 응용에서 흥미로운 패턴이 발견되었는지, 그 패턴이 다른 응용에 적용 가능한지를 논의한다. 이 회의가 학습의 교차 흐름을 만드는 핵심이다.

리스크 분산 — 단일 제품 회사 대비

16개 중 어느 하나가 실패해도 그룹 전체는 살아남습니다. 단일 제품 회사는 그 제품이 실패하면 회사도 함께 무너집니다. 16개 포트폴리오는 구조적으로 더 안정적이다.

이 리스크 분산은 의사결정의 자유를 만든다. 한 응용에서 실험적인 변경을 해도, 실패 시 다른 15개가 받쳐준다. 단일 제품 회사는 모든 결정이 회사의 생존에 직결되기 때문에 보수적이 된다. 위시메이커 그룹은 더 공격적인 실험이 가능하다.

왜 모두가 이렇게 하지 않는가 — 인프라 비용의 함정

대부분의 회사는 16개를 한 번에 굴릴 인프라가 없다. 첫 응용을 만들기 전에 인프라부터 만드는 것이 단기적으로 더 느려 보이기 때문이다. 투자자는 인프라보다 응용을 평가하기 더 쉽고, 직원은 응용 개발이 더 재미있습니다.

위시메이커 그룹은 처음부터 인프라 우선 전략을 택했다. 첫 응용 출시는 다른 회사보다 늦었지만, 그 이후 응용 추가 속도는 비교 불가능하게 빠르다. 1년 차에 5개, 2년 차에 11개, 3년 차에 16개로 누적된 응용 수가 그 결과다.

한계 — 16개가 끝인가

16개가 절대적인 숫자는 아니다. 운영 가능한 응용 수는 인프라의 강도와 운영 인력의 능력에 비례한다. 위시메이커 그룹의 현재 인프라와 운영 구조에서 16개가 안정적으로 굴러가는 한계점이다. 인프라가 더 강해지면 24개·32개도 가능하다.

그러나 새 응용을 무한히 늘리는 것은 목표가 아니다. 만든 것을 잘 굴리는 것이 새로 만드는 것보다 항상 우선이다. 16개를 더 깊이 운영해 사용자 충성도를 높이는 것이 다음 분기의 핵심이다.

결론

벤처 빌딩에서 "집중"은 종종 "두려움"의 다른 이름이다. 인프라가 충분히 좋으면, 동시에 16개를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다. WishPle 사업부는 이 가설을 매일 검증하고 있다. 자세한 내용은 wishmakergroup.com/wishple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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